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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주 줄줄이 재검표에 들어가

조지아주 11월 말까지 재검표 완료할 것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6, 2020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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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주 줄줄이 재검표에 들어가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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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가 미국 대선 재검표를 하기로 결정한 것을 비롯 미대선 격전주가 잇따라 재검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에 이번 대선 승리 선언이 상당히 미뤄질 전망이다.

조지아주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내무장관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후보간 표차가 너무 적다며 재검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개브링엘 스털링 조지아주 선관위원장은 “조지아주가 어떻게 투표했는지 11월 말께는 알아야 한다”며 재검표 완료를 위한 목표 시한을 제시했다.

이날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약 99% 진행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245만558표(49.4%)를 득표한데 비해 트럼프 대통령은 244만8994표(49.4%)를 득표해 격차는 1564표에 불과하다.

조지아주는 특표율 격차가 0.5% 미만일 경우, 재검표에 들어가도록 주법이 정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인 위스콘신·조지아·네바다·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재검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위스콘신주는 1%p 미만의 표차가 발생할 경우 후보가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다고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위스콘신주에서 49.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8.8%의 트럼프 대통령을 불과 0.6%p 차로 힘겹게 꺾었다.

펜실베이니아주도 마찬가지다. 96% 개표가 진행된 현재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불과 0.2%p 앞서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격차가 0.5%p 미만일 경우, 재검표를 할 수 있다.

역시 개표가 진행 중인 네바다주에선 표차와 상관없이 패배한 후보가 재검표에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조건으로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다. 네바다는 92%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1.6%p 앞서고 있다.

재검표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바이든의 공식 승리는 한참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박형기기자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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