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건설업계 탄소중립 성과 가시화…’지속가능한 성장’ 박차

탄소배출권 수익화 시작…CCUS·그린수소 등 관련 기술 적극 육성 "친환경 사업에 발맞추며 새 먹거리 선점…사업 확대 전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9, 2022
in 정치/경제
0
건설업계 탄소중립 성과 가시화…’지속가능한 성장’ 박차

© News1 DB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 News1 DB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자리 잡은 가운데 건설업계도 탄소중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친환경 시장 진출에 힘을 쏟은 결과, 사업 성과도 하나 둘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파키스탄 카슈미르 지역에 위치한 파트린드 수력발전소 사업을 이용해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이용한 수익을 거뒀다.

이 발전소는 지난 2013년 4월 국제연합(UN)에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 등록돼 2017~2019년 발전량을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 41만8000t(톤)을 팔아 126억원의 수익을 냈다.

CDM 사업은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하나다.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시행해 실적을 내면, UN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받는다. 이를 이용해 자체 배출량을 상쇄하거나 타 기업에 판매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도 지난해 4월 베트남에서 추진하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프로그램 CDM 사업으로 등록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탄소 배출권은 국내로 들여와 탄소배출권 의무 할당 기업에 판매할 방침이다.

가장 먼저 소나데지 산업단지에서 65MW 규모로 6월부터 전력 생산이 시작된다. 매년 1개씩 추가 개발해 총 250MW 규모가 준공될 예정이다. 이르면 올해부터 탄소배출권을 통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단순 시공 만으로는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없는데, 최근 이뤄지는 PPP(민관협력)사업에선 시공사가 운영에도 참여한다”며 “추진 사업들이 완료되고 상용화되면 탄소배출권 수익 기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사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장기 계획 수립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DL이앤씨는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을 적극 육성 중이다. 이산화탄소는 포집·활용 과정을 거쳐 산업원료 및 제품으로 재생산되기 때문에 CCUS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필수 기술로 꼽힌다.

올해 충남 서해그린환경의 폐기물 처리사업장에 연간 약 6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설비를 착공, 내후년부터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기존 폐기물 처리 시설을 친환경 시설로 변모시키고, 탄소배출권 확보 가능성도 열어둔다는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신공법 개발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폐플라스틱 및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사업 등 친환경 사업을 적극 검토 중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말 탄소중립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중장기 전략 및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탄소 배출 비용 부담이 큰 관련 업계에서 친환경 수요가 클 것”이라며 “건설사로서는 ‘지속가능한 경영’ 측면에서 친환경 사업에 발을 맞출 필요가 있는 데다, 새로운 먹거리도 필요한 상황이라 탄소중립 친환경 사업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김건희 “미력하나마 남편 조력…사회 그늘에 관심 갖겠다”

김건희 "미력하나마 남편 조력…사회 그늘에 관심 갖겠다"

초대 총리는 누구…미리보는 차기 정부 인선

초대 총리는 누구…미리보는 차기 정부 인선

고개 숙인 이재명 패인은…너무 높았던 정권교체론·대장동 사태

고개 숙인 이재명 패인은…너무 높았던 정권교체론·대장동 사태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