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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행진, 설 지나도 계속…2월부터 오르는 것들은?

햄버거·빵·죽·맥주·장류·아이스크림 가격 '줄줄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1,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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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행진, 설 지나도 계속…2월부터 오르는 것들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장 코너에 진열되어 있는 된장. 2022.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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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장 코너에 진열되어 있는 된장. 2022.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월 이후에도 각종 먹거리 가격 인상 행진이 이어지면서 서민 주머니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죽과 맥주는 물론 한식 요리에 필수적인 장류와 대표 간식 햄버거, 아이스크림, 빵 가격까지 골고루 오르기 때문이다.

◇한끼용 죽·햄버거, 요리용 장류, 입가심용 맥주·아이스크림…”다 올라요”

1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날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비비고 죽’ 상품 10종 가격을 약 15% 올린다. 죽 가격 인상은 지난 2018년 제품 출시 이후 처음이다.

‘비비고 전복죽’, ‘비비고 버섯야채죽’, ‘비비고 쇠고기죽’을 포함한 제품 판매 가격은 39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른다. 쌀과 전복·소고기 등 원재료 가격 부담이 누적돼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맘스터치도 3일부터 주요 제품 판매 가격을 최대 900원 인상한다. 인상 품목은 버거(21종)와 뼈치킨(7종)·사이드(9종)다. 품목별 인상 금액은 버거 300원·뼈치킨 900원·사이드 메뉴 100~400원이다.

대표제품 ‘싸이버거’는 단품 3800원에서 4100원으로 인상한다. ‘후라이드 치킨’은 한 마리 가격이 1만5000원에서 1만5900원으로 오른다. ‘케이준양념감자'(S)는 17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된다.

‘맥주 4캔=1만원’의 공식 역시 이달 들어 차차 깨진다. 제주맥주는 1일부터 제주위트에일, 제주펠롱에일 등 자사 제품 6종 공급가를 10% 인상한다. 편의점 행사 판매가는 4캔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조정한다. 칭따오 역시 편의점 행사 판매가를 4캔 1만1000원으로 올린다.

서울의 한 이마트 매장에서 맥주 4캔 묶음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뉴스1 이주현 기자

하겐다즈는 1일부터 파인트와 미니 가격을 조정했다. 하겐다즈 파인트 11종은 1만2900원에서 1만3900원으로 7.7%, 미니는 4800원에서 5200원으로 8% 각각 인상했다.

롯데푸드도 이달부터 콘류 아이스크림 한정으로 1000원 정찰제를 도입한다. 슈퍼마켓이나 무인 매장 등에 기존 1500원 기준가로 팔도록 제시한 가격을 1000원으로 고정, 할인이 불가하게 함으로써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생긴다.

빙그레는 3월부터 소매점 기준 투게더 가격을 5500원에서 6000원, 메로나 가격을 8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9일부터 756개 품목 중 빵, 케이크류 66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 평균 인상폭은 6.7%다. ‘정통우유식빵’ 가격은 2800원에서 2900원으로 3.6%, ‘슈크림빵’이 1200원에서 1300원으로 9.1%, ‘마이넘버원3’ 케이크가 2만7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3.7% 조정된다.

3일부터는 고추장·된장·양념장 등 장류 가격도 일부분 오른다. CJ제일제당은 평균 9.5% 수준으로 장류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우리쌀로만든태양초골드고추장(200g) 제품은 3150원에서 3400원으로 250원(7.9%) 변동된다. ‘태양초골드고추장'(1㎏) 제품은 1만6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1500원(9.4%)이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원가 상승분 반영시 두 자릿수 이상이 불가피하지만 소비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한 자릿수 인상으로 낮췄다”며 “인상 시기는 설 명절 이후로 늦췄다”고 설명했다.

대상도 7일부터 장류 가격을 평균 11.3% 올린다. 대상 역시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우유를 살펴보고 있다. 2021.8.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도미노 가격 조정’ 배경은…”원·부자재가 인상 부담 누적”

식품업계에서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도미노 가격 조정’의 배경으로 들고 있다.

국제 대두 가격은 연일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주간 곡물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대두 가격은 톤당 520달러로, 지난달 21일 톤당 481달러보다 8.1% 올랐다.

또 조달청이 발표하는 런던금속거래소 가격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알루미늄 평균 가격은 톤당 2695달러로 지난해 같은달 2018달러보다 33.5% 급등했다.

맥주에 사용하는 수입맥아 가격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당 926원으로 전년 891원 대비 3.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입 홉 가격은 1㎏당 2만3709원에서 2만5530원으로 7.7% 올랐다.

아이스크림과 과자, 빵 등에 골고루 쓰이는 원윳값은 지난해 8월 1L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3%) 올랐다. 이어 지난해 10월 서울우유를 시작으로 매일·남양유업과 롯데푸드·빙그레 등이 흰 우유와 가공우유 등 가격을 올렸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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