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美 GM도 노사협상안 잠정 합의…’美자동차 빅3 파업’ 종료 수순

UAW, GM과의 잠정합의…4년6개월간 기본임금 25% 인상 등 포함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30, 2023
in 미국/국제, 산업/IT/과학
0
美 GM도 노사협상안 잠정 합의…’美자동차 빅3 파업’ 종료 수순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미국 자동차업계 사상 처음으로 ‘빅3 동시 파업’이 진행된 가운데, 전미자동차노조(UAW)와 마지막 남은 제너럴모터스(GM)가 새로운 노동계약 협상안을 잠정 타결하면서 UAW의 파업이 6주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UAW는 이날 제너럴모터스(GM)와 새로운 노동계약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 세부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향후 4년6개월 동안 기본 임금 25% 인상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앞서 협상을 잠정 타결한 포드 및 스텔란티스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텔란티스 등은 기본임금 25% 인상과 함께 향후 물가 급등 시 이를 반영한 생활비 임금 보정 등을 골자로 한 협상안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UAW는 지난 25일 3사 중 처음으로 포드와 잠정 합의에 도달한 데 이어 사흘 뒤인 지난 28일 밤 스텔란티스와 두 번째 잠정 합의를 이뤘다.

이번 합의는 UAW 소속 GM 노동자들의 승인을 거쳐야 하지만, 무난하게 추인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잠정 타결로 포드와 스텔란티스에 이어 GM 파업 참가 노조원들은 일단 직장으로 복귀할 전망이며, 이로써 지난 9월15일 시작된 UAW 주도의 미 대형 자동차 3사 동시 파업은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이번 파업은 미 자동차 3사가 사상 처음으로 벌인 동시 파업이자 최근 25년 내 가장 길게 지속된 미국 자동차 업계 파업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UAW는 4년간 임금 36%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15일부터 미 자동차 3사의 미국내 공장 각각 1곳에서 동시에 파업에 돌입했고, 이후 파업을 확대하며 회사측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미국 역사상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노조의 파업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시위 현장에서 “여러분들은 원하는 만큼의 상당한 급여 인상과 다른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노조에 힘을 실어줬다.

백악관 출입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면서 UAW와 GM간 잠정 합의에 대해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5일 포드와의 UAW 잠정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힘든 싸움 끝에 선의의 협상을 거쳐 오늘 밤 역사적인 잠정 합의에 도달한 UAW와 포드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한 바 있다.

WP는 “이번 (동시) 파업의 해결은 바이든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친노조 대통령’이 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AL/로컬/지역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10월 16, 2025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AL/로컬/지역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10월 16, 2025
Next Post
대선 멀지 않았는데…미국인들, 바이든 대통령 국정 불만 56%

대선 멀지 않았는데…미국인들, 바이든 대통령 국정 불만 56%

이스라엘, 가자시티 포위 공세로 시가전 수순…네타냐후 “휴전없다”

이스라엘 가자 대규모 공습에 하마스 "인질 일부 석방" 가능성 '주목'

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후 뇌출혈로 사망…동료들 “믿기지 않아”

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후 뇌출혈로 사망…동료들 "믿기지 않아"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