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25,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美 코로나19 백신 ‘인도적 지원’ 시사…北 반응은 미지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12, 2021
in 미국/국제
0
“바이든 대북정책 윤곽 내달 중 나온다”-로이터

김정은(왼)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News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제공 가능성을 시사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현재로선 북한과 (코로나19) 백신을 공유할 계획이 없다”면서도 “우린 북한의 인도적 지원 요청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이 같은 지원은 수혜자들에게 확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효율적인 감시가 동반될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미 CNN 방송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 정부는 북한이 코로나19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전까지 미국과 협상할 준비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신 지원이 초기 (대북) 외교적 관여의 윤활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만 미국은 백신이 북한 주민에게 제공됨을 증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북한에)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에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해왔다.

특히 바이든 정부는 △정치·군사적 문제와 별개로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우리 정부가 북한과의 인도주의 협력을 추진하려는 데 대해서도 “지지한다”는 뜻을 다수의 채널을 통해 전해왔다고 한다.

게다가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대북정책 재검토 검토 작업을 완료한 뒤 북한과의 외교도 실용적 접근법에 따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향해 “외교의 기회를 잡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북한의 ‘호응’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이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는 올 1월 주재한 제8차 당 대회 당시 코로나19 방역을 포함한 대북 인도적 협력에 대해 ‘비본질적 문제’라며 평가 절하한 적이 있다.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때부터 미 정부를 향해 대북제재 완화 등 이른바 적대정책 철회를 요구해온 상황.

따라서 미국이 북한을 다시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려면 코로나19 백신 등 인도적 지원 문제보다는 △대북제재 완화나 △한국전쟁(6·25전쟁) 종전선언 △북미 간 연락사무소 설치 등 다른 제안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책임연구위원도 “코로나19 백신 정도로는 북한을 대화로 끌어내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게다가 최근 북한 당국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경제난에 느슨해 질 수 있는 주민 결속을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중 국경은 코로나19 유입 가능성 이유로 작년 1월부터 봉쇄됐고, 주민들의 북한 내 이동 또한 통제되고 있다.

이런 북한의 내부적 상황도 그들이 코로나19 백신 등 인도적 지원에 호응하기 어려운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북한 당국은 아직도 주민들 중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AL/로컬/지역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10월 6, 2025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AL/로컬/지역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9월 9, 2025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미국/국제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9월 4, 2025
Next Post
올해 마지막 美 FOMC…제로 금리 동결·경제 전망 상향

시장은 인플레 우려로 급락하는데 연준은 가능성 일축

트럼프, “의료보장제도 가입자에 코로나 백신 지원”

뉴욕 지하철역서 선착순 접종…"관광객도 혜택"

올해 마지막 美 FOMC…제로 금리 동결·경제 전망 상향

美소비자물가 12년래 최대폭 상승…인플레 논쟁 고개

Please login to join discussion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