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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도 ‘SMR 프로젝트’ 나선 삼성물산…실증 성공해 업계 선두주자될까

SMR 1위 뉴스케일파워 손잡고 SMR 연계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실증 "성공 땐 기술적·경험적 우위"…간헐성 문제 가진 사업방식 밀릴 가능성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4,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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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도 ‘SMR 프로젝트’ 나선 삼성물산…실증 성공해 업계 선두주자될까

삼성물산 본사 앞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사기. (자료사진)2015.5.26/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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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본사 앞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사기. (자료사진)2015.5.26/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삼성물산이 미국이 주도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건설사들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SMR 관련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다른 건설사들을 제치고 시장에서 선두를 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우크라이나 에너지 안보 목표 지원을 위한 SMR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 의향을 밝혔다.

전기출력규모 300㎿e 이하인 소형모듈원자로를 의미하는 SMR은 최근 차세대 원자력 발전 사업으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안전성이 높고 설계·건설 방식이 간소할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이 적어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변하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비교해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SMR과 연계한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도 관심이 높다. 삼성물산이 참여 의사를 밝힌 이번 프로젝트는 SMR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활용해 수전해 방식으로 청정 수소와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연구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에너지 안보를 지원을 비롯해 청정 수소 발전을 통한 탈탄소화 난제 해결, 청정 암모니아 비료를 이용한 장기적 식량 안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세계 1위 SMR 기업인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포괄적 협력을 맺고 실증 사업에 참여한다. 뉴스케일파워는 전 세계 70여개 SMR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원자로안전위원회 설계 인증을 획득한 업체다. 다만 SMR 시장 자체가 초기 단계라 단기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지는 않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기술 상용화까진 적어도 7년 이상 걸릴 것으로 관측한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삼성물산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국 국무부가 보장하는 사업인 이번 프로젝트에서 독자적인 모델을 먼저 내놓을 수 있다면, 향후 삼성물산이 시공사나 운영 사업자로 나설 때 기술적·경험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타 건설사들이 후발주자로 밀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건설사들은 최근 들어 SMR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SMR 기술 제휴를 맺었고, 대우건설은 ‘SMART100’ 표준설계인가 획득사업의 주관사 KEPCO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GS건설, DL이앤씨는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노리는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 수소 생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MR 연계 사업이 활성화되면, 간헐성 문제가 있는 재생에너지 활용 청정수소 사업도 뒤로 밀려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대상으로는 환경기업으로 나선 SK에코플랜트가 추진 중인 사업이 거론된다. SK에코플랜트는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밸류 체인을 목표로 한다. 최근 화력발전회사인 한국남부발전과 그린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약에 나서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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