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8,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美, ‘대화·대결 모두 준비’ 김정은에 “외교 열려 있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8, 2021
in 정치/경제
0
블링컨·셔먼·성김 美국무부 ‘북핵 3인방’…”말보다 행동 중시”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가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에 임명됐다. 동아태 차관보는 국무부에서 한국과 중국·일본을 담당하는 최고위직으로 알려져 한반도 정책에 있어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계 미국인인 성 김 차관보 대행은 미 국무부 내에서 한반도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로 재직하던 당시 제1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과 실무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사진은 성 김 차관보 대행이 지난 2018년 싱가포르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실무협상을 벌일 당시 모습. 2021.1.22/뉴스1

미국 정부는 ‘대화·대결 모두를 준비하겠다’는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의 대외 메시지와 관련해 북한과의 외교를 추구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에 따르면 미 정부 고위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김 총비서의 이번 대외 메시지에 대한 논평 요청에 “우리 정책은 북한과의 외교에 열려 있다”며 “이는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 그리고 현지 주둔 미군의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한 실질적 진전을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 당국자는 “이런 외교를 모색하는 데는 ‘조율된 실용적 접근법'(a calibrated practical approach)이 요구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율된 실용적 접근법’이란 역대 미 정부의 대북정책들에 대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재검토 결과를 함축한 표현이다. 이에 대해 바이든 정부는 버락 오바마 정부의 ‘전략적 인내’나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일괄타결’ 방식 등과 달리 북한 비핵화를 실질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점진적·단계적 전략을 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미 고위 당국자 역시 김 총비서의 이번 대외 메시지와 관련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란 우리 목표엔 변함이 없다”며 “우린 한국과 일본, 그 외 다른 나라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들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지난 17일 주재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대외정세에 대해 논의하며 “국가 존엄과 자주적 발전 이익을 수호하고 평화적 환경과 국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특히 대결엔 더 빈틈없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비서는 또 “시시각각 변화되는 상황에 예민하고 기민하게 반응 대응하며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는 데 주력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 총비서의 이 같은 발언은 올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서 내놓은 대외(대미) 메시지로서 북한이 앞서 북미관계의 기조로 제시했던 ‘선대 선, 강대 강’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단 뜻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19~23일 우리나라를 찾아 우리 한반도 정세와 북한 비핵화 문제 등에 대해 우리 당국자들과 협의할 계획이다.

김 대표의 이번 방한에 맞춰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도 우리나라를 방문, 한미일 3국 간 관련 협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AL/로컬/지역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10월 28, 2025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10월 28,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Next Post
“운전석 사람 없었다”…테슬라 사고 2명 사망

美 교통당국, 2016년 이후 테슬라 사망사고 10건 조사

마스크 써도 빛나는 김희선 미모

마스크 써도 빛나는 김희선 미모

[영상] ‘박근혜키즈’ 손수조 “이준석 당선이 ‘청년 정치’ 목적 아냐…이후가 중요”

[영상] '박근혜키즈' 손수조 "이준석 당선이 '청년 정치' 목적 아냐…이후가 중요"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