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대선을 4일 앞둔 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충청과 경기, 서울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정권교체를 외치고 표심 공략에 나선다.
윤 후보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전 충북 제천과 충주를 찾아 투표로 현 정권을 심판해달라며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이후 경기도 여주로 이동해 단일화 선언 이후 첫 지원 유세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합동 유세를 진행하며 ‘원팀’ 효과로 표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이어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로 발걸음을 옮겨 경기도민 민심 잡기에 박차를 가한다.
또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광진구와 노원구를 찾아 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어린이의 꿈을 키우고 지켜주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노원구민이기도 한 안 대표가 노원 유세에도 나설지 관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