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30,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宋 “검사, 대통령 된 적 없어”, 李 “이재명, 이명박과 닮았다”

이준석 "尹 학습능력 뛰어나" vs 송영길 "李 실천력 보여줘" 尹>李 여론조사에…李 "판세 결정 양상", 宋 "변화 있을 것"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9, 2021
in 정치/경제
0
宋 “검사, 대통령 된 적 없어”, 李 “이재명, 이명박과 닮았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등 소속 정당 대선 후보의 강점을 내세우면서 동시에 상대를 향한 비판을 이어가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송 대표는 이날 MBC 100분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는 흙수저로 태어나 고시를 했지만, 누구처럼 판검사의 길을 걷지 않고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며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실천력을 보였다”고 이 후보를 추켜세웠다.

이어 “누가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이재명은 그걸 보여줬기 때문에 이 시대의 불공정 문제나 성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으면 이재명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윤 후보를 겨냥해 “교수인 아버지의 아들로 유복하게 태어나 2500명의 검사 중 검찰총장이 된 갑 중의 갑, 출세한 기득권 중 기득권”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에 “개천의 용으로 도약하는 스토리가 누구랑 닮았다. 저희가 존경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동일하다”며 이 후보를 이 전 대통령이 빗댔다.

또 “어떤 담론을 제시하느냐가 중요하다. 윤 후보는 자유주의적 관점, 경쟁의 관점에 우호적 입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윤 후보가 갑이란 송 대표의 주장에 “비주류의 삶을 살았다고 하기 힘들다”면서도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 댓글 수사를 할 때 할 말을 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인사에 대해 철저히 수사했다. 이런 후보 때문에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 후보가 앞선 것으로 조사된 최근 여론조사를 두고도 신경전은 이어졌다.

송 대표는 “아무래도 (윤 후보가) 유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대선이 120일 남았고 홍준표 후보가 말했듯 대선 중 1달 동안 수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다”며 “변화가 있을 것이라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와 달리 이 대표는 “이미 판세가 결정돼 가는 양상이 있다”고 분석하며 “우리 후보가 컨벤션효과를 누리는 것은 확실히 보인다. 홍준표·윤석열 후보가 강하게 붙어 이탈이 있을까 했지만 지금까지는 결합이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이 추세가 이어지면 이 후보가 컨벤션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과 비교해 우리 후보는 당 지지율에 근접한 지지율을 얻을 것”이라며 “당 지지율에 수렴하는 정도까지 후보 지지율을 올리는 것이 당 대표로서 장기적 과제”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에 대해 “저희는 경선을 여론조사로 한 게 아니라 선거인단을 미리 뽑아 실시해 컨벤션효과가 없었다”며 “하나하나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의 후보 적합도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송 대표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사가 바로 대통령이 된 경우가 없다는 말도 했지만, 국민의 삶을 지킨다는 것이 엄청나게 복잡하고 할 일이 많다”며 “판사는 민·형사라도 같이 하지만 검사는 형사 문제만 한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특수부 검사로 일생 60대까지 보낸 분이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일부 지지를 받지만 이분이 나라를 끌고 갈 때 어떻게 할지 걱정이 많이 된다”며 “(경선 후보 토론회를 보니) 경제·국방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고 전두환처럼 사람을 잘 쓰면 된다며 전두환 찬양 발언 논란까지 있었다”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성남시장·경기지사로 검증됐다”며 “대장동 때문에 부패 문제가 나왔지만, 이는 일부 보수 언론의 페인트 뿌리기, 낙인찍기가 크다고 본다”며 “앞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 대표는 “아직도 이 후보가 일자리 만든 것이 기억나지 않는다. 무상시리즈처럼 돈을 어떻게 썼는지만 기억이 난다”며 “가치 창출, 산업 창출 도지사라고 했지만 실적이 입증된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윤 후보는 경험이 좁다고 표현하고 평생 행정 경험, 의정 활동 경험이 없다는 것을 국민이 다 알지만 그럼에도 압도적인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은 국민은 지금 반부패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내일이 대통령 선거라면 국민들께 어떤 말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이번 우리 후보도 정치 경험은 없지만 기존 정치인의 문법을 벗어날 요소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윤 후보는 TV 토론회에서 초기에 가진 불안함, 기술적 부족함을 극복해나가며 나중엔 정치를 오래 한 분과 맞먹는 토론실력을 보여줬다”며 “학습력이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기 때문에 발전과정과 가능성을 보고 판단해야한다”고 했다.

송 대표는 학습능력을 강조한 이 대표 발언에 대해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며 “(윤 후보는) 사법고시도 8번 떨어지고 9번째에 합격했다는데 빨리 학습될 거 같지 않다”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이 후보는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들어갔지만 바로 사시에 합격했다”며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나이는 적지만 사법연수원 5년 선배”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 대표는 이 후보의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부산저축은행을 포함한 특검을, 송 대표는 이 후보와 윤 후보 간 정책토론회를 각각 제안하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AL/로컬/지역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10월 28, 2025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10월 28,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Next Post
오늘 과방위 당정…’누리호’ 이을 우주개발 진흥 예산 논의

오늘 과방위 당정…'누리호' 이을 우주개발 진흥 예산 논의

김총리, 오늘 중대본 회의 주재…단계적 일상회복 후 첫 회의

김총리, 오늘 중대본 회의 주재…단계적 일상회복 후 첫 회의

주한미군에 AH-64E ‘아파치 가디언’ 배치

주한미군에 AH-64E '아파치 가디언' 배치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