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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초 베이징올림픽까진 안움직인다..전문가들 “코로나19 상황 최대 이유”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2, 2021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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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한반도 억지력 강화…평화·안정 유지 협력”

북한군이 지난 1월14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제8차 조선노동당 대회 기념 열병식을 통해 공개한 '신형 전술유도탄'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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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행정부가 새 대북정책을 수립했지만 현재 북미 간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이 교착상태에 머물면서, 북한이 내년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북미대화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최근 북한이 ‘중대사건’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내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어, 내년 초 까지는 북측이 움직이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수미 테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담당 선임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기에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테리 연구원은 “북한은 미국이 크게 양보할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버텨보겠다는 것”이라며 “아무래도 현재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접촉을 시작하는 것도 두렵고 (베이징 올림픽 때까지) 미국을 더 조급하게 만들고 그때가 남한의 대선 1개월 전이기도 해서 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즉 시간을 끌어 미국을 조급하게 만들고 한국 대선에 영향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 북한은 미국의 대화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9년 제2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측은 북미대화 재개 조건으로 미국의 ‘선(先)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강조하고 있다.

북한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 1월 제7차 당대회에서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먼저 철회해야 미국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미국도 양보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지난달 21일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서 북한에 대해 “조건없이 만나자”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대북제재 해제’는 없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북한 내부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북한매체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지난달 29일 코로나 19 방역 부문에서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간부들의 무능과 무책임을 질타했다. 확진자가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단 북한으로선 이례적인 공개다.

이 같은 상황 때문에 현실적으로 남북·북미 대화는 무르익지 않았단 평가가 나온다. 김숙 전 UN대사는 “북한이 생각하기에 대화에 나올 필요성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라며 “특히 최근 김 총비서가 코로나19 중대 사태를 언급했기 때문에 북한 내부에서 아직은 준비가 안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원곤 이화여자대 북한학과 교수도 마찬가지로 “내년 초까지는 북한이 본격적으로 대화할 가능성 커 보이지 않는다”라며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큰 틀에서 현재 북한의 방침은 버티기로 보인다”며 “최대한 버텨 미국을 압박하고 유리한 고지에 섰을 때 북한은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전문가들은 베이징 올림픽때까진 변수가 너무 많다며 예상은 어렵다고 진단했다.

현재까지 북한은 미국의 대화 제안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시’전략에 나서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앞으로 축전을 보냈고 중국은 상황이 어렵다고 밝힌 북한에 백신을 기꺼이 지원할 수 있단 입장을 밝히며 우호를 다지는 분위기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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