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2일 –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은 1,4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케어 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행사를 오늘 진행헸다. 이 새로운 시설은 공장 내 인체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HMMA 캠퍼스의 일반 조립 건물 남서쪽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다. 케어 센터는 HMMA의 4,000여 명 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에 개소한 케어 센터는 HMMA의 의료 클리닉, 물리 치료 클리닉, 응급 대응팀, 피트니스 센터, 팀웨어 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차 직원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투자는 HMMA가 팀원들에게 지지적 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강화하며, 특히 5월에 있을 HMMA 20주년 기념을 앞두고 큰 의미를 가진다.
“최첨단 케어 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크리스 수석, HMMA 사장 겸 CEO는 말했다. “우리 팀원들은 이 회사의 핵심이며, 이 시설은 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투자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웰빙, 피트니스, 물리 치료, 화재 예방, 응급 대응을 지원하는 자원입니다. 우리는 이를 ‘케어 센터’라고 부르며, 이는 북미 시장을 위한 최고의 현대차와 제네시스 차량을 생산하는 다양한 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케어 센터는 팀원들이 필요한 건강 및 웰빙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시설 내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의료 서비스 – 필수적인 의료 검사와 부상 치료,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
- 물리 치료 – 치료가 필요한 팀원들을 위한 회복 및 재활 서비스.
- 응급 대응 – 캠퍼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담 팀.
- 피트니스 센터 – 직원들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현대적 시설.
- 팀웨어 매장 – 팀원들에게 쉽게 작업 복장을 제공.
HMMA는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지속적으로 우선시하며, 케어 센터의 개소는 지지적이고 생산적인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HMMA가 직원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복지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자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