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빌 월마트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의 일환으로 건물을 청소하고 소독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된다.
메모리얼 파크웨이 SW 3031 헌츠빌 매장은 15일 오후 2시에 문을 닫고 17일 목요일 오전 7시 이후 재개장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시 폐쇄는 건물을 철저히 청소하고 위생 방역을 위한 것이라고 월마트는 밝혔다.
월마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매장 직원들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CDC와 의료전문가들의 지침에 따라 이번 조치를 하게 되었으며, 목요일 매장이 다시 오픈하게 되면 직원들에 대한 건강검진과 체온 검사를 계속할 것이며 모든 직원들에게 마스크와 장갑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며칠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청소와 위생 업무를 위해 임시로 문을 닫은 앨라배마의 월마트는 재스퍼와 스코츠보로에 이어 세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