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39)가 결혼했다.
10일 소속사 빅픽쳐이엔티 관계자는 뉴스1에 “최윤소가 최근 미국에서 연인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최윤소의 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 최윤소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최윤소는 지난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동네의 영웅’, ‘이름 없는 여자’, ‘꽃길만 걸어요’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올해 1월 종영한 tvN ‘마에스트라’에서 고유라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