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가 주말 내내 계속될 전망이다. 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가 내리는 것 뿐이라고 WSFA 12 뉴스가 5일9금) 보도했다.
오늘은 비가 조금 더 흩뿌려질 전망이다. 이런 추세가 주말과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늘 낮 동안 앨라배마에 도착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좀 더 늘어나겠다. 기온은 90도 중반으로 더위를 유지하겠고, 부분적으로는 흐리겠다.
열 지수값은 다시 100도대로 올라간다. 더위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겠다.
최저온도는 70도대로 내려가겠고, 구름이 끼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야외에서 일하거나 주말에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수분 섭취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WSFA뉴스는 “H20과 SPF는 가까이에 두면 좋은 친구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