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오랜 국내외 경력을 자랑하는 이태호 프로(Terry LEE)가 앨라배마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Cottonwood Driving Range)’에서 오는 7월 12일(토)부터 본격적인 골프 레슨을 시작한다.
이태호 프로는 관악 CC, 덕평 CC 근무 경력은 물론, 호주 멜번 골프 유학, 필리핀 세부 및 뉴욕 뉴하이드팍, 오스틴 이글스 등지에서 다양한 환경 속에서 쌓아온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아마추어부터 주니어, 필드 플레이어까지 폭넓은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레슨은 1:1 예약제 수업으로 진행돼, 수강생 개개인의 실력과 목표에 맞춘 밀착형 지도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업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레슨 예약 및 상담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이메일: greglee55.tl@gmail.com
전화: (334) 303-7215 / (334) 531-9178
이 프로는 “단순한 스윙 기술 전수가 아니라,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반복 훈련을 통해 수강생이 스스로 실력을 체감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골프 입문자뿐 아니라 실력 향상을 원하는 중급자에게도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이번 이태호 프로의 골프 레슨은, 앨라배마 지역 골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