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가 이번 주말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8일 앨라배마 북부 일부 지역에 진눈깨비가 내렸고 곳에 따라 5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온도 예년 2월 평균을 밑도는 화씨 20도대의 추위가 이어졌다.
그러나 토요일인 20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53도로 상승하고 월요일인 22일 낮 최고기온이 56도를 기록하며 예년 기온을 회복하고 화요일인 23일부터 한주간 60도 대의 온화한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목요일과 금요일인 25~26일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곧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한파소식도 예고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