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타임즈와 서배너 코리아타임즈를 발행하고 있는 안정란 대표가 한국을 방문 중에 자신의 고향 유력지 양산신문과 인터뷰했다.
양산신문은 “20년 만에 찾은 양산…그리웠어요”라는 24일(금)자 제호의 기사에서 안 대표가 양산중학교 졸업생으로 인연이 있다는 것과 미국에서의 활동을 상세히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안 대표는 “지역 뉴스와 기업정보에 갈증을 느껴온 한인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앨라배마와 남부 조지아지역의 신뢰 가는 한인 언론사로서 백그라운드도 형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