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아이비(Kay Ivey,공화) 앨라배마 주지사가 주내 성매매 퇴치를 위한 보조금을 수여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법 집행 기관의 남녀는 지역 사회의 사람들을 착취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와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나는 취약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려는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에 이 보조금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거의 20만 달러의 보조금이 제퍼슨 카운티에 있는 Covenant Rescue Group에 수여됐다. 이 조직은 주 전역의 법 집행기관에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과 함께 초기 감시 및 구조 작업을 제공하고 피해자에게 지원 및 회복을 위한 추천을 제공한다.
앨라배마주 법집행부의 케네스 보스웰 국장은 “많은 법 집행 기관이 이런 유형의 범죄를 수사하거나 대응할 자원과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다”며 “주 법집행부는 아이비 주지사와 함께 성매매 단속을위한 이러한 노력과 다른 노력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