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인종적 평등과 정의에 주의를 환기하며 순례를 마쳤다고 WSFA 12 뉴스가 보도했다.
12일(목)은 레이첼 졸라(Rachelle Zola,76세)가 시카고에서 몽고메리까지 걸어온 여정의 마지막 날이었다. 소규모 그룹이 그녀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갔다.
지난 4월에 졸라는 시카고에서 몽고메리까지 여행을 시작했다. 그녀는 825마일의 여정에서 모든 걸음을 목적의식으로 했다고 말한다.
졸라는 “나는 이 일을 하도록 부름을 받았다”며 “내 백인 신체를 사용하라는 것이었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온 몸을 사용하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순례가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기념하고 우리나라에 깊이 뿌리박힌 인종차별에서 함께 치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화요일에 Dexter Avenue King Memorial Baptist Church에 도착했다. 졸라는 자시닝 복잡한 감정으로 가득찼다고 말한다.
그녀는 “나는 정말 기뻤고, 그런 다음 정말 무거웠다.. 왜냐하면 나는 걷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같은 길을 행진하는2만5천명의 사람들과 함께 걸었다.”라고 말했다.
졸라의 TikTok 게시물은 합쳐서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와 10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그녀는 순례 기간 동안 인종적 평등에 대한 대화를 1,000번 나누었고, 35개의 회복적 대화 서클을 열었으며, 정의와 평등에 헌신하는 50개 이상의 조직 과 협력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만난 사람들로부터 172개 이상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퀼트 조각에 모았고, 이를 퀼트로 엮어낼 것이라고 말한다.
졸라의 이벤트에 참석하는 방법은 웹사이트 https://www.late.love/events-performances-racial-dialogue-circl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