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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건너온 일본 변이 코로나…영국·남아공 변이와 유전자 공유

이달 초 브라질서 입국한 4명서 발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12, 2021
in 미국/국제
Reading Time: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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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건너온 일본 변이 코로나…영국·남아공 변이와 유전자 공유

공항 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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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도 영국과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처럼 감염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일본 변이 바이러스 관련 브리핑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로 감염이 확대돼 병원에 더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어 매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일본감염증연구소(NIID)는 지난 10일 브라질에서 입국한 10대~40대 4명으로부터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다른 새로운 변이가 발견됐다며 최근 유행하는 영국이나 남아공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와도 다른 새로운 변이라고 보고했다.

NIID는 새로운 균주의 전염성과 백신 효과에 대한 영향은 아직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브라질 보건부는 일본 당국이 새로운 변이에 대해 알린 후 “잠재적으로 더 높은 바이러스 감염성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일본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도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영국과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와 공통된 유전자 변이가 있다. 이 때문에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높은 감염력을 지녔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12일 바이러스 전염질환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하는 ‘바이롤로지컬’에 올라온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이 바이러스 변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위치한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에 ‘E484K’ 유전자와 ‘N501Y’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N501Y 유전자 변이는 영국발 코로나19 변이와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 모두에서 발견됐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 감염 시 결합하는 안지오텐신효소2(ACE2)와 더 잘 결합해 바이러스 감염속도를 더 빠르게 만든다. 남아공 변이와 영국 변이 모두 기존 코로나19 대비 최대 70%까지 감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E484K는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 효과를 일부 떨어트릴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전날 바이롤로지컬에 올라온 보고에서는 브라질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재감염 사례에서 E484K 변이가 발견됐다.

그 밖에도 NIID는 지난 10일 발표 자료에서 일본에 입국한 브라질 여행객 4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만 12개의 변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 보건부는 현재 연구자들이 백신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브라질 여행자 4명에게서 발견된 새로운 균주를 조사하고 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백신이 새로운 돌연변이에 대해 덜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향후 수정이 필요할 수 있다”며 “새로운 돌연변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백신이 전 세계에 더 공평하게 배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9일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새로운 돌연변이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CDC는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가 얼마나 더 퍼졌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며 현재 이러한 변이가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거나 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가 감염력이나 병독성 또는 백신에 대한 효과에 대해 동물시험이나 임상적인 데이터와 연계해서 분석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변이 꾸준하게 나올것…확대 막으려면 노력은 두배 들어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바이러스가 더 많이 퍼질수록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변화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이미 감염 및 입원 사례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한계점에 근접한 의료 종사자와 병원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공중 보건 및 사회적 대처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마이크 라이언 WHO 건강 비상 프로그램 책임은 “(변이가) 게임의 규칙을 바꾸지는 않지만 바이러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며 “우리가 할 일은 변하지 않지만 (바이러스에) 이기기 위해서는 노력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전파를 제한하면 돌연변이가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얼굴을 가리고, 거리를 두고, 손씻기 등 현재 공중 보건 지침은 질병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도 11월부터 감염자 급증…코로나19 변이 존재 가능성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가 처음 보고된 영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전장 유전체 분석(NGS)을 많이 실시한 것에 기인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검사수가 많다보니 변이가 발생했을 때 발견될 확률도 올라간다는 의미다.

김우주 교수는 “지금 세계 어디든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어 곳곳에서 변이가 일어날 수 있다. 다만 영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을 많이하다보니 빨리 발견됐을 확률도 있다”며 “전장유전체 분석을 안 하는 나라가 대부분이라 모르고 있는 나라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이 독특한 경우긴 하지만 환자의 한 10%는 전장 유전체분석을 하니깐, 지금 데이터도 많이 나오고 있다”며 “우리도 지난 11월부터 3개월동안 코로나19 환진자가 3만명에 달하다 보니 자체적으로 변이주가 생겼을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국내의 경우 방역당국은 영국·남아공 등 변이 바이러스 발생 국가 입국자 중 확진자에 대해서 전장유전체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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