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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대선 개표 지연에 WTO도 사무총장 선출 연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6, 2020
in 미국/국제, 인물/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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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개표가 지연되면서 당선자가 쉽게 결정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자 세계무역기구(WTO)가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연기했다.

6일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워커 WTO 일반이사회 의장은 “보건 상황과 시사 문제 등을 이유로 대표단이 공식 결정을 내릴 처지가 되지 못할 것으로 봤다”고 밝혔다.

워커 의장은 “따라서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모임을 연기하기로 했고 그동안에는 대표단과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TO의 164개 회원국들은 오는 9일 사무총장 선출을 위해 모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럽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심화되고 있고, 미국 대선 개표가 지연되면서 누가 당선될지 불확실성이 커지자 사무총장 선출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WTO 대표단은 지난 8월 사임한 로베르토 아제베도 전 사무총장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 수개월 간 논의를 진행해왔다. 결선에 남은 두 후보는 한국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후보다.

유 본부장은 최종 선호도 조사에서 오콘조-이웰라 후보에 상당한 득표차로 밀렸지만, 미국이 공개적으로 유 본부장을 지지하면서 회원국들 간 협의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WTO 사무총장 선출은 164개국 전원 합의(컨센서스)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그간 관례적으로 선호도 득표 수가 적은 후보 측이 스스로 사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미국이 공식적으로 오콘조-이웰라 후보 ‘비토’를 선언하며 최종 선거 단계까지 끌고 갈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만약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재선에 성공하지 못하고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유 본부장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철회될 수도 있다. 바이든 후보는 지금까지 외교정책과 관련해 동맹국들과의 협의를 중시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AFP는 최근 며칠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남아 있는 한 회원국들이 사무총장 선출에 합의할 가능성이 없다는 관측이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결국 새로 당선된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는 내년 1월20일까지 사무총장 선출 문제가 보류될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박혜연기자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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