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Alabama Korea Times
  • HOME
  • 종합뉴스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산업/IT/과학
    • 코로나/건강/보건
  • 타운뉴스
    • AL/로컬/지역
    • 사설/칼럼
    • 인물/피플
  • 생활정보
    • 구인
    • 구직
    • 팝니다
    • 삽니다
    • 홍보
    • 자유게시판
  • 업체/업소록
  • 이전 사이트보기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종합뉴스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산업/IT/과학
    • 코로나/건강/보건
  • 타운뉴스
    • AL/로컬/지역
    • 사설/칼럼
    • 인물/피플
  • 생활정보
    • 구인
    • 구직
    • 팝니다
    • 삽니다
    • 홍보
    • 자유게시판
  • 업체/업소록
  • 이전 사이트보기
No Result
View All Result
Alabama Korea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종합뉴스
  • 타운뉴스
  • 생활정보
  • 업체/업소록
  • 이전 사이트보기
Home 미국/국제

고의로 산불 낸 뒤 소방관에 매복 총격…2명 사망

아이다호주 소도시서 참극, 범인 경찰과 대치하다 피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30, 2025
in 미국/국제
Reading Time: 1 min read
A A
0
고의로 산불 낸 뒤 소방관에 매복 총격…2명 사망

사건 현장/ABC7 NY 캡처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아이다호주 북부 도시 코들레인에서 한 괴한이 일부러 산불을 낸 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을 향해 매복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이후 경찰과 대치 끝에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은 6월 29일 낮 1시 21분경 캔필드산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9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불길 진화에 나섰지만, 오후 2시쯤 돌연 총격이 발생했다. 괴한은 바위 지형에 몸을 숨긴 채 고성능 소총으로 매복 사격을 했으며, 이로 인해 소방관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당국은 총격범이 의도적으로 산불을 지핀 뒤 구조대원들을 공격하기 위해 매복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쿠테나이 카운티 비상관리청은 총격전 발생 당시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경찰과 총격범 사이의 대치는 약 5시간가량 이어졌고, 총격범은 결국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 옆에서는 공격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성능 소총이 함께 발견됐다.

노리스 카운티 보안관은 “총탄의 궤적과 무기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범인은 단독범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FBI는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 여부를 포함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브래드 리틀 아이다호 주지사는 SNS를 통해 “소방관들을 노린 극악무도한 범죄”라며 강력히 규탄했고, 국제소방관협회 또한 이번 사건을 “용감한 소방대원에 대한 비열한 폭력”이라며 비난했다.

한편, 총격 여파로 산불 진화 작업은 상당 시간 지연됐고, 현재까지 약 8937㎡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보고됐다. 코들레인은 아이다호와 워싱턴주 경계에 위치한 인구 약 5만5000명의 도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천년에 한 번 내릴 폭우”… 텍사스 참사에 앨라배마도 긴장
AL/로컬/지역

“천년에 한 번 내릴 폭우”… 텍사스 참사에 앨라배마도 긴장

7월 7, 2025
일부 미국인 사회보장 수령액 50% 삭감
AL/로컬/지역

일부 미국인 사회보장 수령액 50% 삭감

7월 3, 2025
‘미중 빅딜’ 꺼낸 새 무역책사 베선트…트럼프 유연화 핵심 역할
미국/국제

“7월 9일까지 무역 합의 없으면 고율 관세”

6월 30, 2025
아이비 주지사, 앨라배마주 성매매 근절을 위한 보조금 수여
AL/로컬/지역

앨라배마 반 DEI법, 헌법 위반 논란

6월 30, 2025
트럼프 행정명령 후 LGBTQ 커뮤니티 불안 고조
미국/국제

트럼프 행정명령 후 LGBTQ 커뮤니티 불안 고조

6월 25, 2025
앨라배마, 7월 1일부터 흡연용 대마(햄프) 제품 전면 금지
AL/로컬/지역

앨라배마, 7월 1일부터 흡연용 대마(햄프) 제품 전면 금지

6월 20, 2025
Alabama Korea Times

© 2020 앨라배마 타임즈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Navigate Site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Follow Us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종합뉴스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산업/IT/과학
    • 코로나/건강/보건
  • 타운뉴스
    • AL/로컬/지역
    • 사설/칼럼
    • 인물/피플
  • 생활정보
    • 구인
    • 구직
    • 팝니다
    • 삽니다
    • 홍보
    • 자유게시판
  • 업체/업소록
  • 이전 사이트보기

© 2020 앨라배마 타임즈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