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크리스마스 할인 시즌을 맞아 크기대 별로 최고의 TV 제품을 추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문가들이 평가한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도 포함하는 결과라 신뢰도가 높다.
55인치에서 60인치 추천 TV 목록에서는 LG전자의 제품 2종(LG 55UN7300AUD, LG 55OLEDCXPUA)이 꼽혔다.
특히 LG 올레드 TV(OLED55CXPUA)제품은 500달러 미만에 살수 있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1500달러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이 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2020년 직접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훌륭한 영상 퀄리티와 함께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65인치에서 82인치 크기의 추천 목록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 1종(UN85TU8000)과 LG전자의 제품 3종(65UN7300PUF, OLED65CXAUA, 86UN8570AUD)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LCD 기반 제품에 비해서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32인치부터 50인치의 중소형 TV에 추천 제품으로는 하이센스, 도시바, 인시그니아, TCL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이번에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한 제품 중에는 LG전자 뿐 아니라 소니(XBR-77A9G)와 Vizio(OLED65-H1)에서 판매하는 올레드 TV도 포함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올레드 TV시장은 최근 대형화 추세에 맞춰 처음으로 6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41.2%)이 5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38.7%)를 넘어섰다.
65인치 크기의 올레드 TV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올해 3분기가 처음이다. 옴디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전체 TV 시장 매출기준 점유율이 5.9%였던 올레드 TV는 오는 2024년 10.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대형화하는 추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가격 수용성이 높아지며 TV가 점차 대형화하고 있는 가운데 65인치가 올레드 제품 군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 2020.6.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크리스마스 할인 시즌을 맞아 크기대 별로 최고의 TV 제품을 추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문가들이 평가한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도 포함하는 결과라 신뢰도가 높다.
55인치에서 60인치 추천 TV 목록에서는 LG전자의 제품 2종(LG 55UN7300AUD, LG 55OLEDCXPUA)이 꼽혔다.
특히 LG 올레드 TV(OLED55CXPUA)제품은 500달러 미만에 살수 있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1500달러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이 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2020년 직접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훌륭한 영상 퀄리티와 함께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65인치에서 82인치 크기의 추천 목록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 1종(UN85TU8000)과 LG전자의 제품 3종(65UN7300PUF, OLED65CXAUA, 86UN8570AUD)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LCD 기반 제품에 비해서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32인치부터 50인치의 중소형 TV에 추천 제품으로는 하이센스, 도시바, 인시그니아, TCL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이번에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한 제품 중에는 LG전자 뿐 아니라 소니(XBR-77A9G)와 Vizio(OLED65-H1)에서 판매하는 올레드 TV도 포함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올레드 TV시장은 최근 대형화 추세에 맞춰 처음으로 6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41.2%)이 5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38.7%)를 넘어섰다.
65인치 크기의 올레드 TV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올해 3분기가 처음이다. 옴디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전체 TV 시장 매출기준 점유율이 5.9%였던 올레드 TV는 오는 2024년 10.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대형화하는 추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가격 수용성이 높아지며 TV가 점차 대형화하고 있는 가운데 65인치가 올레드 제품 군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 2020.6.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크리스마스 할인 시즌을 맞아 크기대 별로 최고의 TV 제품을 추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문가들이 평가한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도 포함하는 결과라 신뢰도가 높다.
55인치에서 60인치 추천 TV 목록에서는 LG전자의 제품 2종(LG 55UN7300AUD, LG 55OLEDCXPUA)이 꼽혔다.
특히 LG 올레드 TV(OLED55CXPUA)제품은 500달러 미만에 살수 있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1500달러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이 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2020년 직접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훌륭한 영상 퀄리티와 함께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65인치에서 82인치 크기의 추천 목록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 1종(UN85TU8000)과 LG전자의 제품 3종(65UN7300PUF, OLED65CXAUA, 86UN8570AUD)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LCD 기반 제품에 비해서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32인치부터 50인치의 중소형 TV에 추천 제품으로는 하이센스, 도시바, 인시그니아, TCL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이번에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한 제품 중에는 LG전자 뿐 아니라 소니(XBR-77A9G)와 Vizio(OLED65-H1)에서 판매하는 올레드 TV도 포함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올레드 TV시장은 최근 대형화 추세에 맞춰 처음으로 6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41.2%)이 5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38.7%)를 넘어섰다.
65인치 크기의 올레드 TV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올해 3분기가 처음이다. 옴디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전체 TV 시장 매출기준 점유율이 5.9%였던 올레드 TV는 오는 2024년 10.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대형화하는 추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가격 수용성이 높아지며 TV가 점차 대형화하고 있는 가운데 65인치가 올레드 제품 군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 2020.6.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크리스마스 할인 시즌을 맞아 크기대 별로 최고의 TV 제품을 추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문가들이 평가한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도 포함하는 결과라 신뢰도가 높다.
55인치에서 60인치 추천 TV 목록에서는 LG전자의 제품 2종(LG 55UN7300AUD, LG 55OLEDCXPUA)이 꼽혔다.
특히 LG 올레드 TV(OLED55CXPUA)제품은 500달러 미만에 살수 있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1500달러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이 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2020년 직접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훌륭한 영상 퀄리티와 함께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65인치에서 82인치 크기의 추천 목록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 1종(UN85TU8000)과 LG전자의 제품 3종(65UN7300PUF, OLED65CXAUA, 86UN8570AUD)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LCD 기반 제품에 비해서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32인치부터 50인치의 중소형 TV에 추천 제품으로는 하이센스, 도시바, 인시그니아, TCL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이번에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한 제품 중에는 LG전자 뿐 아니라 소니(XBR-77A9G)와 Vizio(OLED65-H1)에서 판매하는 올레드 TV도 포함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올레드 TV시장은 최근 대형화 추세에 맞춰 처음으로 6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41.2%)이 5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38.7%)를 넘어섰다.
65인치 크기의 올레드 TV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올해 3분기가 처음이다. 옴디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전체 TV 시장 매출기준 점유율이 5.9%였던 올레드 TV는 오는 2024년 10.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대형화하는 추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가격 수용성이 높아지며 TV가 점차 대형화하고 있는 가운데 65인치가 올레드 제품 군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 2020.6.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크리스마스 할인 시즌을 맞아 크기대 별로 최고의 TV 제품을 추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문가들이 평가한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도 포함하는 결과라 신뢰도가 높다.
55인치에서 60인치 추천 TV 목록에서는 LG전자의 제품 2종(LG 55UN7300AUD, LG 55OLEDCXPUA)이 꼽혔다.
특히 LG 올레드 TV(OLED55CXPUA)제품은 500달러 미만에 살수 있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1500달러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이 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2020년 직접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훌륭한 영상 퀄리티와 함께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65인치에서 82인치 크기의 추천 목록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 1종(UN85TU8000)과 LG전자의 제품 3종(65UN7300PUF, OLED65CXAUA, 86UN8570AUD)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LCD 기반 제품에 비해서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32인치부터 50인치의 중소형 TV에 추천 제품으로는 하이센스, 도시바, 인시그니아, TCL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이번에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한 제품 중에는 LG전자 뿐 아니라 소니(XBR-77A9G)와 Vizio(OLED65-H1)에서 판매하는 올레드 TV도 포함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올레드 TV시장은 최근 대형화 추세에 맞춰 처음으로 6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41.2%)이 5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38.7%)를 넘어섰다.
65인치 크기의 올레드 TV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올해 3분기가 처음이다. 옴디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전체 TV 시장 매출기준 점유율이 5.9%였던 올레드 TV는 오는 2024년 10.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대형화하는 추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가격 수용성이 높아지며 TV가 점차 대형화하고 있는 가운데 65인치가 올레드 제품 군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 2020.6.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크리스마스 할인 시즌을 맞아 크기대 별로 최고의 TV 제품을 추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문가들이 평가한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도 포함하는 결과라 신뢰도가 높다.
55인치에서 60인치 추천 TV 목록에서는 LG전자의 제품 2종(LG 55UN7300AUD, LG 55OLEDCXPUA)이 꼽혔다.
특히 LG 올레드 TV(OLED55CXPUA)제품은 500달러 미만에 살수 있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1500달러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이 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2020년 직접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훌륭한 영상 퀄리티와 함께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65인치에서 82인치 크기의 추천 목록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 1종(UN85TU8000)과 LG전자의 제품 3종(65UN7300PUF, OLED65CXAUA, 86UN8570AUD)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LCD 기반 제품에 비해서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32인치부터 50인치의 중소형 TV에 추천 제품으로는 하이센스, 도시바, 인시그니아, TCL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이번에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한 제품 중에는 LG전자 뿐 아니라 소니(XBR-77A9G)와 Vizio(OLED65-H1)에서 판매하는 올레드 TV도 포함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올레드 TV시장은 최근 대형화 추세에 맞춰 처음으로 6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41.2%)이 5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38.7%)를 넘어섰다.
65인치 크기의 올레드 TV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올해 3분기가 처음이다. 옴디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전체 TV 시장 매출기준 점유율이 5.9%였던 올레드 TV는 오는 2024년 10.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대형화하는 추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가격 수용성이 높아지며 TV가 점차 대형화하고 있는 가운데 65인치가 올레드 제품 군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 2020.6.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크리스마스 할인 시즌을 맞아 크기대 별로 최고의 TV 제품을 추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문가들이 평가한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도 포함하는 결과라 신뢰도가 높다.
55인치에서 60인치 추천 TV 목록에서는 LG전자의 제품 2종(LG 55UN7300AUD, LG 55OLEDCXPUA)이 꼽혔다.
특히 LG 올레드 TV(OLED55CXPUA)제품은 500달러 미만에 살수 있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1500달러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이 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2020년 직접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훌륭한 영상 퀄리티와 함께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65인치에서 82인치 크기의 추천 목록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 1종(UN85TU8000)과 LG전자의 제품 3종(65UN7300PUF, OLED65CXAUA, 86UN8570AUD)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LCD 기반 제품에 비해서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32인치부터 50인치의 중소형 TV에 추천 제품으로는 하이센스, 도시바, 인시그니아, TCL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이번에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한 제품 중에는 LG전자 뿐 아니라 소니(XBR-77A9G)와 Vizio(OLED65-H1)에서 판매하는 올레드 TV도 포함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올레드 TV시장은 최근 대형화 추세에 맞춰 처음으로 6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41.2%)이 5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38.7%)를 넘어섰다.
65인치 크기의 올레드 TV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올해 3분기가 처음이다. 옴디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전체 TV 시장 매출기준 점유율이 5.9%였던 올레드 TV는 오는 2024년 10.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대형화하는 추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가격 수용성이 높아지며 TV가 점차 대형화하고 있는 가운데 65인치가 올레드 제품 군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 2020.6.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크리스마스 할인 시즌을 맞아 크기대 별로 최고의 TV 제품을 추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문가들이 평가한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도 포함하는 결과라 신뢰도가 높다.
55인치에서 60인치 추천 TV 목록에서는 LG전자의 제품 2종(LG 55UN7300AUD, LG 55OLEDCXPUA)이 꼽혔다.
특히 LG 올레드 TV(OLED55CXPUA)제품은 500달러 미만에 살수 있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1500달러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이 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2020년 직접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훌륭한 영상 퀄리티와 함께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65인치에서 82인치 크기의 추천 목록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 1종(UN85TU8000)과 LG전자의 제품 3종(65UN7300PUF, OLED65CXAUA, 86UN8570AUD)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LCD 기반 제품에 비해서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32인치부터 50인치의 중소형 TV에 추천 제품으로는 하이센스, 도시바, 인시그니아, TCL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
한편 이번에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한 제품 중에는 LG전자 뿐 아니라 소니(XBR-77A9G)와 Vizio(OLED65-H1)에서 판매하는 올레드 TV도 포함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올레드 TV시장은 최근 대형화 추세에 맞춰 처음으로 6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41.2%)이 55인치대 제품의 매출기준 점유율(38.7%)를 넘어섰다.
65인치 크기의 올레드 TV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올해 3분기가 처음이다. 옴디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전체 TV 시장 매출기준 점유율이 5.9%였던 올레드 TV는 오는 2024년 10.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대형화하는 추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가격 수용성이 높아지며 TV가 점차 대형화하고 있는 가운데 65인치가 올레드 제품 군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 2020.6.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