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법학계 최고 권위자 정용상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와 윤봉한 전 안보통일연구원 윤봉한 원장이 애틀랜타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회장 김일홍)은 오는 6월 2일(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제7차 호국보훈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용상 명예교수는 민간시민운동단체인 ‘흥사단’과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하기 이전 전문가 지지 모임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의 상임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 직속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국민소통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을 역임하고 4.19 민주이념을 현창 계승 발전시키는 목적의 순수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4월회 회장에 선출된 정용상 교수를 초청했다”면서 “또한 전 안보통일연구원장을 역임하고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북한인권과 민주화, 사이버안보 등 국가정보기관의 활동을 중점 연구하며 디지털 포렌식, 금용정보조사, 범죄정보론을 강의하고 있는 윤봉한 원장을 초청해 호국대한민국의 보훈 강연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행사장에는 다과와 음료가 준비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문의: 김일홍 회장 678-907-8343, 서승건 사무총장 404-514-0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