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몽고메리의 역사적 지역인 클로버데일에서 상업시설 재개발이 본격화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WSFA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약 1만1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와인바와 브런치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신규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은 버밍엄 기반 부동산 개발사 파이브스톤 그룹이 맡았다. 이 회사는 몽고메리와 연고가 있는 기업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마이클 라일리 파트너는 “이 지역이 한때 활기를 잃었지만,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모스 바비큐 같은 지역 인기 매장과 헌팅던 칼리지의 성장세가 투자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개발 방향은 단순한 상업시설 확장이 아닌 ‘지역 재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라일리는 “건물을 새로 높이 짓기보다 기존 건물의 역사적 특징을 최대한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며 “내부 구조 역시 원형을 살렸다”고 강조했다.
향후 추가 입점 업종으로는 일반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시설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첫 입점 매장인 ‘빅 배드 브렉퍼스트’는 3월 말 개장을 앞두고 있어, 클로버데일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