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에서 시작해 미국 전역으로 매장을 넓혀온 바비큐 체인 ‘시티 바비큐(City Barbeque)’가 앨라배마에 첫 매장을 연다. 장소는 북부 경제 중심지인 헌츠빌로, 앨라배마 진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앨라배마닷컴에 따르면 시티 바비큐는 최근 헌츠빌 남서부 메모리얼 파크웨이 11544번지에서 착공을 마쳤으며, 오는 2월 9일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장은 홉스 로드와 U.S. 231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다.
시티 바비큐는 매장 내에서 직접 고기를 훈연하는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브리스킷과 풀드포크 등 대표 메뉴를 포함해 모든 고기를 현장에서 조리하며, 사이드 메뉴 역시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회사 측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정통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헌츠빌 매장은 매장 식사와 포장 주문은 물론, 소규모 모임부터 대형 행사까지 대응하는 풀서비스 케이터링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마이크 멀둔 시티 바비큐 최고경영자(CEO)는 “25년 넘게 바비큐를 만들어 온 우리가 앨라배마 바비큐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헌츠빌에서 첫 앨라배마 매장을 열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1999년부터 이어온 우리의 철학은 가족, 지역사회, 그리고 함께 나누는 식사에 있다”며 “앨라배마에서도 그 가치를 그대로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시티 바비큐의 앨라배마 첫 매장은 지역 바비큐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추가 출점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